말들의 사랑 틈 아무것도보이지않아 2008. 7. 5. 10:13 1과 0사이에 아무것도 없다. 아무것도 없기에 우리는 2 또는 그 이상의 수의 개념으로 간다. 그 틈사이에 나의 욕망이 있다. 무수히 많은 끈들로 맺어지는 눈으로 보이지 않지만 내 몸의 혈관속으로 조용히 흐르는 선혈들의 뜨거움을 이해하지 못하듯 그 틈속에 사이속에 나의 욕망의 허허로움이 있다 공유하기 게시글 관리 구독하기마루에서 보다 '말들의 사랑' 카테고리의 다른 글 오랑캐꽃 (0) 2008.12.01 넋 놓고 걸어가기 (0) 2008.07.08 시 간 (0) 2008.07.04 .... (0) 2008.07.04 바람이 분다 (0) 2008.07.03 '말들의 사랑' Related Articles 오랑캐꽃 넋 놓고 걸어가기 시 간 ...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