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말들의 사랑

시 간

결국 인간의 삶은 '물리적 시간' 안에서는

언제나 그 진실이 은폐되어 있으며 미완성이다.


과거는 현재의 어느 시점에서 드러날 '은폐된 어떤 것'이고

현재는 미래의 어느 시점에서 완성될 ' 은폐된 어떤 것'이다.

이러한 물리적 시간 속의 인간은 '시간의 囚人'이다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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