붉은 소묘
사 랑
아무것도보이지않아
2008. 7. 4. 09:23
삶의 또다른 이름은
살아간다는 것과
사랑한다는 것이다
삶속에서 살아가며 사랑을 나누는 행위는
우리 마음속에 흔적을 남기는 것이다
깊은 사랑의 상처는
문신과도 같은 것