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마루에서 보다

참. 파. 랗. 다.

2010.04.05 13:39 : 붉은 소묘





하늘이 참
파랗다.
그 하늘처럼
내 숨
어디에도
그런 하늘이
숨어있는지




바다는 참
파랗다.
내 몸
어디에도
그런 바다가
숨어 있는지




거긴 참
파랗다
거기엔
그렇게 파란
그리고
돌아오지
못할 내가 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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Posted by maroo 아무것도보이지않아 Trackback 0 Comment 1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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